휴대폰 공시지원금 약정할인으로 최대한 이득 보는 법 자급제폰 공기계

 

휴대폰 살 때 공시지원금과 약정할인 정보 정도는 알고 구매해야 호구소리 듣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공시지원금과 약정할인으로 이득 보는 법과 자급제폰. 공기계의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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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일정 비율 분담하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할인'입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일정 금액을 지원받고 이 지원금은 일반적으로 1년, 2년 약정 요금제를 선택하면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통신사와 모델, 요금제 등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만약 한 스마트폰의 가격이 100만 원이고, 통신사에서 20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면, 실제로 소비자가 내야 할 금액은 80만 원이 됩니다.

 

휴대폰의 종류와 이용하는 통신사 그리고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고가의 폰일수록 공시지원금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시지원금 제도는 소비자가 처음 휴대폰을 구입할 때 부담되는 비용을 줄여주며, 동시에 특정 통신사나 요금제로의 가입 및 이용률을 올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약정할인?

 

약정할인은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통신사와 장기 계약(보통 2년)을 맺었을 때 적용되며, 사용자의 요금제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월 5만 원의 요금제를 선택하고 해당 통신사에서 20%의 약정할인을 제공한다면, 실제로 매달 납부해야 하는 요금은 4만 원이 됩니다. 이렇게 약정할인은 소비자가 매달 내는 통신요금 부담을 줄여줍니다.

 

차이점 요약하자면, 공시지원금은 구매비용자체를 지원받고, 약정할인은 약정기간 동안 월 요금을 할인받아 통신료를 절약하는 방식이며 동시에 둘 다 선택할 수 없고 한 가지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약정할인 두 가지 모두 통신사와 가입기간을 정해두고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기기할인과 통신료 할인 방식 차이일 뿐 1년이나 2년 노예계약은 같으며 이 역시 고객 유치 및 장기적인 충성도 확보를 위한 할인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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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별 공시지원금 알아보기

 

SK텔레콤 공시지원금 바로 보기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바로 보기

KT올레 공시지원금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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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약정할인 주의할 점. 

앞에서 말했듯이 이 두 혜택은 약정기간을 두고 가입을 하기 때문에 중도 계약을 해지하거나 변경하면 위약금이 발생하거나 할인 혜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정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기간 동안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에 통신 계약을 해지하면 일반적으로 이른 해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수수료는 약정 기간 동안 제공된 할인이나 지원금 등을 일부 또는 전부 반환해야 하는 비용을 포함하며, 통신사마다 그 정확한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구매 시 받은 공시지원금에 대해 남은 약정 기간에 비례하여 환급해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24개월 약정에서 12개월 후에 계약을 해지한다면, 공시지원금의 절반이 반환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월별 요금제에서 받는 약정할인도 종료됩니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원래의 요금제 가격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각 통신사의 정책과 사용자의 요금제, 받은 혜택 등에 따라 상세 내용은 달라집니다.

 

따라서 실제로 계약 해지를 고려한다면 해당 통신사와 직접 연락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급제폰?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제조사 또는 온라인에서 기기만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기기값을 다 지불해야 되는 부담이 있지만, 자급제 폰은 유심락이 걸려있지 않아 원하는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며 해외에서 로컬 유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기계?

 

 

'공짜로 주는 기기'라는 의미로 한때 통신사가 신규 가입자 또는 기존 가입자의 요금제 변경 등을 유도하기 위해 제공하던 저가형 휴대폰을 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계라는 용어의 의미가 변화여 현재는 통신사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의 스마트폰을 일반적으로 공기계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현재 자급제와 공기계는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자급제=공기계

 

공시지원금과 약정할인은 통신사를 통해 가입하는 반면, 자급제 공기계는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휴대폰 유심칩만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LTE요금제를 쓰던 폰 유심칩을 최신폰에 바꿔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5G 요금제가 LTE요금제에 비해 비싸므로 자급제폰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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